뒤로가기
소(牛)가 사는 세상 소식 24-577, 3월 4일
작년 최대 소 사육두수를 기록한 호주의 올해 소고기 생산량은 5년 내 최대 물량이 전망된다
2024. 03. 04 by 남인식 편집위원

[팜인사이트=남인식 편집위원]

지난해 10년만에 최대인 2천870만두의 소를 사육한 것으로 집계된 호주가 금년도에는 0.4% 줄어든 2천858만두로 전망되고, 도축두수는 10.6% 정도가 증가한 819만1천두로 추산되었으며, 소고기 생산량은 최근 5년내 최대 물량인 전년대비 23만8천톤이 늘어난 246만2천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었다.

호주축산공사(Meat & Livestock Australia)가 최근 발표한 2024년 호주 축우산업 전망에 따르면 금년도 도축두수 증가와 소고기 생산량 증가는 작년도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여파로 품목별로는 성우 도축두수는 2023년 대비 82만5천두가 늘어난 785만4천두로 전망되었으며, 송아지 도축은 오히려 감소하여 3만7천두 줄어든 33만7천두로 예상되었다.

이에 따라 소고기 생산량도 일반 소고기가 23만9천톤이 늘어난 245만톤으로 추정되었으며, 송아지 고기 생산량은 1만2천톤정도로 1천톤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당 도체중 평균 중량은 성우인 경우 312kg정도로 지난 2021년 313kg이래 가장 적으며, 송아지 도축중량은 36kg정도로 산정되었다.

한편, 수출 전망에서는 2024년 179만6천톤으로 최근 5년간 최대 물량이 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이러한 수출물량 증가세는 향후 계속되어 2026년에는 190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었다. 생우 수출에서는 67만4천두에서 5만두 정도가 늘어난 72만3천두가 될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2026년에는 81만두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