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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牛)가 사는 세상 소식 24-557, 1월10일
금년 1월부터 중국에서 뉴질랜드산 유제품 관세가 철폐되어 2천8백억원의 관세가 낮아진다
2024. 01. 10 by 남인식 편집위원

[팜인사이트=남인식 편집위원]

뉴질랜드의 최대 수출품목으로 연간 260억달러(34조 2천억원)를 수출하여 국가 수출액의 4분의 1일 차지하는 뉴질랜드 낙농제품이 2024년 1월부터 최대 시장인 중국으로 관세없이 수출되어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뉴질랜드 정부가 발표하였다.

뉴질랜드 농업무역성에 따르면 이 같은 조치는 지난 2008년 중국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것으로 금년 1월1일부터 유제품에 대한 관세가 전면 철폐되어, 지난 3년간 중국으로 매년 140만톤정도 수출되던 유제품 물량이 늘어나고 연간 2억2천만달러(2천8백억원)의 관세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484만두의 젖소가 연간 2천만톤의 우유를 생산하는 뉴질랜드는 전 세계 140여개국에 유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그중에 중국, 인도네시아, 호주, 미국, 일본등 5개국이 전체 수출물량의 54.1%를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물량이 35%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편, 연간 4천1백만톤의 우유를 생산하여 세계 3위의 생산국인 중국도 오는 2032년까지 4천7백만톤의 우유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자급율이 70~80%정도에 불과하여 2022년에만 320만톤의 유제품을 수입하였고 수입금액은 140억달러(18조4천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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