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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牛)가 사는 세상 소식 24-555, 1월 5일
2023년 중국으로 수입된 소고기는 2백만톤을 넘어섰으며 이중 75%이상이 남미산이다
2024. 01. 05 by 남인식 편집위원

[팜인사이트=남인식 편집위원]

연간 770만톤 정도의 소고기를 생산하면서 자급율이 55%정도에 불과한 중국에서 2023년 10월 기준 외국산 소고기 도입량이 2년 연속 2백만톤을 넘어섰으며,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브라질로 전체 물량의 41.7%인 94만2천톤을 차지한 것으로 미국 농무성(USDA)이 발표하였다.

최근 3년간 중국으로 수입된 소고기 물량은 10월 기준 21년도에는 194만톤이었으며, 22년에는 219만톤으로 2백만톤을 넘어섰고, 23년에 225만톤으로 전년대비 102.8%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국가별로는 23년 기준 브라질 외에 아르헨티나산 소고기가 44만6천톤이 수입되어 2위를 차지하였으며, 이어서 우루과이산 23만톤이 수입되었고, 호주산 19만톤, 뉴질랜드산 18만톤, 미국산 13만3천톤이 수입되어 6개국에서 10만톤 이상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러시아산 소고기가 1만5천톤,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소고기도 9천톤 정도가 수입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남미의 볼리비아 5만4천톤, 칠레 1만6천톤, 코스타리카 1만 1천톤 등으로 이들 수입량을 모두 합산시 남미산이 170만톤에 달해 중국 전체 소고기 수입량의 75%이상이 남미산으로 밝혀졌다.

한편, 23년 10월 기준 중국으로 수입된 돼지고기는 135만7천톤으로 역시 브라질산이 35만2천톤으로 가장 많이 도입되었고, 스페인 32만9천톤, 캐나다 11만8천톤, 미국산이 11만1천톤이 각각 수입되었으며, 이외에도 네덜란드 10만6천톤, 덴마크 10만4천톤이 도입되어 6개국에서 10만톤이상의 돼지고기를 수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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