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북미시장 공략 가시적 성과 나타나
대동공업, 북미시장 공략 가시적 성과 나타나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12.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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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북미 카이오티 딜러 대회’서 ‘입증’
역대 최대 사전주문·인원 참석 기록 세워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국내 농기계 1위 기업인 대동공업이 미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트랙터가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판매량이 계속 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2019 북미 카이오티 딜러 대회’에서 역대 최대 사전주문, 역대 최대 인원 참석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번 딜러 대회는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10일부터 12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시에 위치한 롤리 메리어트 컨벤션센터에서 북미 430개 카오이티(KIOTI) 딜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 프로그램으로 사전주문 프로모션을 진행해 최종 집계 결과 트랙터 5200대, 운반차 120여대, 제로턴모어(승용잔디깍기) 900대로 총 6220여대 주문을 받았다.

트랙터 경우 전년도 트랙터 총 판매량인 1만 250여대의 약 51%에 해당하는 약 5200여대를 주문 받는 기록을 세웠다. 제로턴모어도 올해 판매량(10월 기준)의 약 2배에 달하는 900대를 주문을 받아 내년도 판매 목표 달성의 청신호를 켰다.

이번 기록은 전년도 딜러 대회의 사전주문에서 총 1300대의 트랙터, 운반차, 제로턴모어의 주문 받은 것과 비교해 약 378%가 신장한 수치다.

특히 트랙터의 경우 전년도 사전주문 770여대와 비교해 약 575%가 증가하는 역대 최대 신장률을 기록했다. 또 올해 사전 주문 받은 트랙터 5200여대 중 신제품이 1430여대(약 30%)를 차지, 신제품만으로도 전년도 사전주문량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다.

행사 규모 면에서도 총 223여개 딜러, 580여명의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최대 기록인 2017년 500명이 참석한 딜러대회와 비교해 약 16%가 증가한 것이다.

대동공업 측은 북미에서 60마력 대 이하 트랙터 시장 3위까지 올라가면서 제품력에 대한 딜러들의 확고한 신뢰와 기대가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 20~30마력 대 트랙터 신제품 3종을 선보이고 제품 교육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하면서 폭발적인 신제품 주문이 들어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60~100마력 대 트랙터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제품 로드맵을 비롯한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해당 마력대도 사전 주문을 받아 사전 신청이 더욱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우수 딜러 시상식에 참석한 김준식 대동공업 회장은 “집념과 열정으로 북미 시장 3위라는 성과를 만든 북미 법인 임직원과 딜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금과 같이 회사와 딜러가 협력한다면 카이오티는 북미를 넘어 글로벌 트랙터 시장에서 강력한 리딩 브랜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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