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산업 혁신 포럼’ 창립식 성료
‘농기계 산업 혁신 포럼’ 창립식 성료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9.02.27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관·산·학 농기계 전문가 ‘한자리’ 모여
농기계산업 혁신-발전 방안 논의키로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는 농기계산업의 혁신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농기계 산업 혁신 포럼’ 창립식이 열렸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농업기계학회는 지난 26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민·관·산·학 농기계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농기계 산업 발전 및 밭 농업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농기계 산업 혁신 포럼’ 창립식을 개최했다.

창립식에는 박완주 의원, 한국농기계학회 정종훈 학회장, 농촌진흥청 김경규 청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종훈 차관보, 농협중앙회 유찬형 상무, 농협경제지주 김용식 상무를 포함한 농업단체, 농기계관련 기업, 언론, 학계 등이 대거 참석해 포럼의 창립을 축하했다.

‘농기계 산업 혁신포럼’의 대표자인 박완주 의원은 개회사에서 “농민이 편하게 농사짓는 ‘편농(便農)’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농업 기계화가 될 것”이라며 “부가가치가 높은 밭 농업의 기계화를 집중적으로 촉진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밭 농업 농기계의 R&D투자를 확대하고 이를 시장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정책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며 “농기계관련 민·관·산·학이 모인만큼 단발성 포럼이 아닌 향후 농기계 산업 100년을 책임질 지속가능한 포럼이 되길 바란다”고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농기계 산업 혁신포럼’의 공동 대표자인 정종훈 회장은 “최근 위기를 맞고 있는 국내 농기계산업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원천핵심기술의 개발, 밭 농업기계의 개발, 부품 표준화 등 농기계산업에 있어 혁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특히 납북교류 협력이 활발해지면 산업경쟁력을 높여 농기계 산업을 도약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남북 공동 번영과 통일의 초석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립식 이후 한국농업기계학회 김혁주 총괄이사의 사회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