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처리협 ‘축산물위생교육기관’ 지정
축산물처리협 ‘축산물위생교육기관’ 지정
  • 옥미영 기자
  • 승인 2018.01.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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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최종 심사 통과...'18년 총 10회 교육 실시
현장형 실무 교육…수요자 만족·교육 수준 향상 기대
사진은 돼지 육가공공장의 작업 진행 모습.
사진은 육가공공장에서의 돈육 가공 모습.

한국축산물처리협회가 축산물 위생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축산물처리협회는 그동안 축산물 위생교육 기관 지정 사업을 협회 숙원사업의 하나로 정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2016년에는 위생교육기관 지정을 위한 최종 심사(발표)만을 앞두는 등 위생교육기관 지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으나 불발되고 말았다.

지난 한해 협회는 서류 보완과 발표자료 수정 등 추가 요청 사항을 꾸준히 보완하는 등 위생교육기관 지정을 위한 업무들을 재추진했고, 결국 지난 1월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실지감사를 통해 2018년 축산물 위생교육기관으로 승인 받았다.

협회는 교육 시설과 자료, 강사와 교육내용 등 식약처 심사를 무난하게 통과한 가운데 미흡한 것으로 드러난 부분들을 점차 보완해 나가는 등 올해 축산물 위생교육 사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그동안 도축 및 가공‧처리부문에서 전문성을 강조해온 협회는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결집해 교육 대상 수요자들이 이론교육에서는 미처 파악할 수 없는 현장형 실무 교육을 통해 교육의 수준을 한 층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축산물처리협회 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커리큘럼을 준비하는 등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가 안전한 축산물 처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 과정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면서 “필요에 따라 외부 강사를 적극 활용해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축산물처리협회의 위생교육은 오는 4월 19일 제주도 제주시(신라스테이)를 첫 시작으로 전국 권역에 걸쳐 진행된다.

충청권은 5월 10일 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5월 25일 천안축구센터 중세미나실에서 호남권은 6월 14일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과 6월 28일 전남 학생교육문화회관, 영남권은 7월 12일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와 8월 23일 경남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강원도는 9월 12일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에서 각각 실시된다. 10월 18일 대전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11월 15일 축산물처리협회 강의실에서 교육이 실시되는 등 올해 총 10회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축산물처리협회(031-391-976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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