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 ‘2024 밀크&치즈페스티벌’ 성료
우유자조금, ‘2024 밀크&치즈페스티벌’ 성료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4.06.03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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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유제품 홍보 및 현장의견 수렴
도심 속 목장나들이, 국산 치즈 전시․체험 등
국산 우유 및 유제품 우수성 홍보 ‘성공적’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지난 1, 2일 양일간 고양시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한 ‘2024 밀크&치즈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계 1등 품질, 대한민국 우유!’ 슬로건 아래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4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이어 △국산 우유 및 유제품 소비자 시식행사 △도심 속 목장나들이 △국산 치즈 전시․체험 및 할인 판매존 △목장형 자연치즈 전시․홍보․판매 등 △유업체 홍보 및 할인 판매존 △기타 부대행사 등 소비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무료로 운영, 국산 우유와 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인한 것은 물론 국산 치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특히 2일 오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행사장을 방문해 행사장을 돌아보고 소비자들과 체험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낙농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산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 장관의 이번 방문은 역대 전 장관을 통틀어 첫 방문으로 국산 우유와 치즈를 직접 맛보고 체험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국산 우유와 치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이번 달부터 진행될 원유가격과 원유량을 조정하는 협상에 앞서 낙농산업 미래를 위한 협상이 될 수 있도록 낙농가와 유업계의 협력을 구하고자 마련됐다.

 

송미령 장관이 낙농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산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개최했다.

송 장관은 “국산 우유와 유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쟁력을 높이면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국산 우유와 유제품을 선택할 것”이라며 “최근 고물가 영향으로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않은 만큼 낙농업계가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저렴한 유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한 국산 우유 및 유제품 소비자 시식 행사에는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강래수 전국낙농관련조합협의회장이 국산 우유와 유제품으로 만든 요리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산 치즈 전시․체험 및 할인 판매존에서는 △국산 우유(K-MILK) 및 치즈전시 및 홍보관 △목장형 자연치즈 경진대회 출품작 전시홍보․판매와 같은 전시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치즈라면 만들기 △우유식빵 치즈피자 만들기 △컵‧콘치즈 만들기 △가래떡 치즈구이 만들기 등 요리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직접 국산치즈를 맛보고 다양한 국산치즈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국산 우유 및 유제품 소비자 시식 행사에서 왼쪽부터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강래수 전국낙농관련조합협의회장이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치즈캔들 만들기 △젖소방향제 만들기 △캐리커쳐 △스탬프랠리 등의 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참관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했으며, 데어리젠․부산우유․서울우유․임실치즈․제주축협 등의 유업체가 할인판매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행사장에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국산 우유와 유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승호 회장은 “국산 우유는 365일 안전하게 생산되는 우수한 식품으로, 낙농업계는 국민들이 세계 1등 품질의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국산 우유와 유제품의 우수성을 알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산 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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