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한우능력평가대회 11월 4~6일 열린다
제27회 한우능력평가대회 11월 4~6일 열린다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4.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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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중도매인 조합장상 신설하고 시상금도 확대

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위원협의회 의결
제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제1차 추진위원협의회 진행 전경 모습.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2024년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오는 11월 4~6일(4일 출하, 5일 도축, 6일 경매)까지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치러진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위원협의회(협의회장 임관빈)는 지난 4월 22일 안성축협 회의실에서 제1차 협의회를 열고 2024년 제24회 대회 추진 일정과 관련해 이같이 결정했다.

협의회에서는 10월 14~16일 개최 일정과 11월 4~6일 일정 등 2가지 안이 안건으로 상정되었으나 원활한 대회 운영과 평균 출하월령을 30개월령으로 이상(30.3개월령)으로 맞춰 출품축들의 평균 성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1월 개최로 의견을 모았다.

올해 대회부터 ‘충북농협 중도매인 조합장상’도 신설된다. 

협의회는 중도매인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위해 중매인 조합장상을 신설키로 했으며, 아울러 시상금도 대통령상 700만원에서 1천만원 등으로 총 1300만원 인상키로 했다.

대회 규정 개정과 신설(안)도 마련했다.

참가자 가운데 출생일을 허위 신고 하거나 귀표 변경, 또는 친자확인 분석결과를 허위 제출 하는 등의 부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영구 자격 정지키로 했다.

참가우는 참가접수 마감 후에는 변경 또는 추가할 수 없으며, 출품 농가 모집은 직전 3개년도 대회의 지역별 신청 농가수 평균을 산출해 80%를 우선 배정하고 잔여농가를 선착순으로 모집키로 했다.

이러한 내용은 7월 초순 열릴 예정인 대회 참여농가 총회에 상정해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은 “지난 3월 1++등급 도매시장 평균 거래 가격이 kg당 2만원대 마저 내려앉는 등 한우농가들의 심리적인 마지노선이 무너지며 농가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생산비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한우산업이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지만 우량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관빈 추진협의회장은 “올해 대회부터 충북농협 중도매인 조합장상이 신설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대회 운영은 물론 시상금 확대를 통한 출품농가의 사기진작과 농가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한우능력평가대회가 한우 개량 사업의 의미를 일깨우고,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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