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농협, 새봄 꽃잔치 화훼시장 개장
관악농협, 새봄 꽃잔치 화훼시장 개장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4.04.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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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관악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준식)은 16일 봄을 맞이해 농산물백화점 야외매장에서 ‘새봄맞이 꽃잔치 화훼시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봄맞이 꽃잔치 화훼시장은 관악농협이 지난 1986년 5월 28일 전국최초로 화훼직판장을 개장하면서 도시농협의 역할 수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매년 봄에 운영되고 있으며, 도심 속에서 향기로운 봄내음을 느낄 수 있어 꽃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화훼산업의 활성화 및 화훼농가의 판로개척을 위해 개최된 이번 화훼시장은 4월 30일까지 각종 생화, 모종, 묘목, 퇴비 등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자매조합인 삽교농협의 육묘장에서 재배된 페츄니아꽃 1,500모종과 팬지꽃 1,500모종을 지원받아 관악농협 하나로마트 3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 무료 나눔하는 등 농산물 소비촉진 및 화훼작물의 홍보에도 앞장 선다.

한편, 관악농협은 급격한 물가상승과 농산물 폭등으로 인한 정부의 농산물 할인지원 정책에 동참하고,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지난 4월 10일 관악농협 하나로마트 이용 고객에게 5천원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농축산물 특별할인을 실시한 바 있다.

 

박준식 조합장은 “봄을 맞아 벚꽃이 만개하고 여기 저기 봄을 기리는 행사들이 열리는 가운데, 화훼농가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화훼작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화창한 봄날 화훼시장에 나와 봄 기운도 만끽하시고 집안에 꽃향기 가득한 화분 하나 들여 놓으면 집안 분위기도 화사해지고 화훼농가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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