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단협, “22대 국회, 축산업 발전 위한 입법 활동에 적극 나서야” 성명
축단협, “22대 국회, 축산업 발전 위한 입법 활동에 적극 나서야” 성명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4.04.12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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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축산 농가 살리는 제22대 국회가 되길 ‘촉구’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을 내리며 새로운 국회 원 구성을 앞둔 가운데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 한돈협회장, 이하 축단협)가 농업‧농촌의 발전을 책임지는 국회가 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축단협은 선거 직후인 지난 4월 12일 성명을 내고 새롭게 구성되는 제22대 국회가 축산농가의 절실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축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입법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축단협은 “그동안 축산농민들은 축산업계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호소해 왔지만 아직도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이라면서 “현재 축산농가들은 생산비 급등 속에 축산물 가격이 하락하며 경영난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할당관세로 인한 외국산 축산물의 무분별한 수입으로 국내 축산업 기반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축단협은 현재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는 만큼 총선에 앞서 제시한 ‘축단협 5대 총선 공약 요구사항’의 실행을 요구했다.

이는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개별법 제정 ▲식량안보를 위한 수입 농축산물 무관세 국회 심의 개정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정책자금 확대 및 사료안정 기금 마련 ▲‘거출장려지원금' 등 신설을 위한 축산자조금 법 개정 ▲공익직불금 확대 및 도축장 전기세 감면 지침 개정 등 이다.

축단협은 “5개 요구사항은 현장 축산인들의 절박함이 반영된 것인 만큼 새 국회에서는 축산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회 개원 초반 공론화를 통해 적극적인 입법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22대 국회는 농업·농촌 발전을 책임지는 국회, 정쟁 보다는 농업·농촌·농민의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고 올바른 정책을 추진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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