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농협사료 경북지사 항의 방문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농협사료 경북지사 항의 방문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4.04.03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성대 도회장 “가격 인하 폭 현실화 및 사료가격운영협의체 구성” 요구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회장 장성대)는 지난 4월 1일 도지회 회장단 및 중앙회 이사 등 임원, 지부장들과 농협사료 경북지사(지사장 이종일)를 방문해 경북 한우 농가들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성대 도지회장과 임원들은 이종일 지사장과의 면담에서 “지난 4월 4일 출고분부터 적용된 농협사료의 kg당 10원(25kg 포대당 250원)의 가격 인하는 최근 크게 하락한 국제 곡물 시황을 고려할 때 납득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사료가격 인상 폭을 현실화 할 것을 요구했다.

또 실질적인 농협사료의 이용 고객은 한우농가임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지역의 한우농가들과 사료가격 인하와 인상을 협의하고, 사료가격 변동시 최우선으로 한우 농가에 알리고 협의할 수 있는 ‘사료가격운영협의체’ 구성을 함께 요구했다.

장성대 도지회장은 “경상북도는 전체 한우사육두수와 한우농가 비중이 22%를 차지하는 등 한우산업과 한우협회의 중심이자 근간”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한우산업과 한우농가의 권익 보호를 위해 산업의 최선봉에 서서 제역할을 다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경북도지회는 이날 한우농가들의 입장을 담은 ‘우리의 요구’ 건의문을 농협사료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전국한우협회 장성대 대구경북도지회장(왼쪽)이 농협사료 이종일 경북지사장에게 한우농가의 입장을 담은 '우리의 요구'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