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 ‘장애영아원 후원 활동’ 참여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 ‘장애영아원 후원 활동’ 참여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3.11.21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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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영유아 대상 물품 후원 및 환경정화 활동 펼쳐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이 ‘한사랑장애영아원’ 에서
후원 물품으로 등급 계란을 전달하고 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황도연, 이하 축평원 경기지원)은 지난 11월 21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장애 영유아 보호시설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축평원 경기지원 지원장과 직원들은 지역의 등급 판정받은 계란과 온누리상품권을 후원 하였으며, 영아원 내‧외부 시설 환경 정화에 참여해 추운 겨울 따듯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영아원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이 있던 와중 축평원 경기지원에서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에 큰 감사와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황도연 지원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공공기관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축평원 경기지원은 직원 급여 우수리 및 월정기부액, 법인카드 포인트 등으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물품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는데 힘쓰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 황도연 지원장이 ‘한사랑장애영아원’ 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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