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분야 의무자조금 시대가 열렸다. 사과, 배, 감귤, 참다래 등 과수분야 4개 품목이 의무자조금을 도입하고 지난 19일 출범식을 가졌다.이에 따라 원예분야에서는 인삼, 친환경, 백합, 파프리카에 이어 과수분야 4개 품목까지 총 8개 품목이 의무자조금화 됐다. 축산에서는 양돈, 낙농, 한우, 계란, 닭고기, 오리, 육우 등 7개 품목에서 자조금을 의무화했다.출범식에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축사에서 “의무자조금 단체가 생산자 주도의 수급조절 실시, 소비방식 변화에 대응한 과일 생산․유통체계 확립, 과수 대표브랜드 육성 등 과수
원예 | 연승우 기자 | 2017-12-20 11:42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부터 전국의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학생을 대상으로 제철과일을 간식으로 무상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농식품부는 과일 간식 지원을 위해 72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최소 주 1회는 제철과일을 간식으로 먹을 수 있게 됐다.▶지원 과일과 방식은사과, 배, 포도, 감귤, 단감, 복숭아, 키위, 방울토마토, 딸기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과일은 과실과 과채를 합친 개념으로 토마토, 딸기, 메론, 참외 등도 포함하며 특정 품목으로 편중되는 걸 막
원예 | 팜인사이트 | 2017-12-15 15:15